레전드 프로파일 27탄 - 송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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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한 일이지만, 어떤 이들에겐 거짓말처럼 들리겠지만,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남자들 중 대부분이 통기타를 칠 줄 알았다. 최소한 잘 치게 되진 못하더라도
 대부분 배워보려고 시도는 했다.

 
  절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인과관계가 존재한다. 사람들에게 통기타가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도록
  만들어놓은 이들과 노래들이 있었던 것이다. 송창식도 그들 중 한 사람이다.

 
 1947년 2월 2일, 인천에서 태어난 송창식은 1950년에 터진 한국전쟁 때문에 아버지를 잃고, 3년 뒤에는
 어머니와도 헤어져야 했다. 부모 없이 신흥초등학교에 다녔지만 어릴 적부터 음악듣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6학년 때에는 인천여상 강당에서 오케스트라의 공연 보고 음악가의 꿈을 갖는다. 그리고 인천중학
 교 시절에 학교 대표로 경기도 음악콩쿠르에 참가하여 수상할 정도로 재능이 있었기에 서울예고 성악과
 에 진학했다. 형편 때문에 학업을 마치지 못했지만 그에게는 장애가 되지 않았다.

 
 지금도 회자되는 ‘쎄시봉’ 무대에 서게 된 것도 예정된 우연 덕분이다. 친구가 다니던 홍익대학교에서 노
 래하다가 이상벽의 눈에 들었고, ‘쎄시봉’이라는 곳에 발을 들이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윤형주를 만난
 것이다. 이렇게 1967년에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다가 1970년에 솔로로 데뷔한
 것은 그에게는 큰일이었지만 세상의 눈길을 끌만한 일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곧, 그리고 시간
 이 흐를수록 세상에게도 점점 큰 일이 될 수밖에 없었다.

 
  1970년대의 청년감성을 관통하는 ‘고래사냥’이 그의 가슴에서 터져 나왔고, ‘피리 부는 사나이’와 ‘왜 불
  러’처럼 1970년대 중반을 상징하게 될 명곡들도 그의 입술을 타고 흘러 나왔다. 각종 가수상을 휩쓴
  송창식은 가히 당대의 가수왕이었으며, ‘한번쯤’과 ‘우리는’ 등을 비롯하여 무수한, 하지만 분명히 각인
  되는 노래들을 히트시켰다. 그러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지게 되었다.


 

  

                   Golden Best Album Vol.1(바보들의 행진,1975)중에서 '고래사냥'

 
 특별한 인연도 있다. 한국 노동운동사의 중요한 사건인 동일방직이 인천에 있다. 그 곳의 노동자인 석정
 남과 유동우의 수기들이 1977년에 《월간 대화》에 실렸고, 『어느 돌멩이의 외침』이라는 수기로 출간
 되었다. 노동자들은 연극으로 자신들의 외로운 싸움을 표현하고 전하고자 했다. 이에 영향 받아 노래극
 을 만든 젊은이가 있었다. 한국 포크와 연극의역사에 자신을 이름을 올리게 될 김민기이다. 노래굿 [공장
 의 불빛]은 이렇게 탄생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여기에 실릴 음악을 녹음하도록 자신의 스튜디오를 빌
 려준 사람이 바로 인천 출신의 송창식이다.

 
 만약 누군가 송창식을 지나간 시대의 인물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분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 결코 ‘쎄시봉’
 열풍 때문에 다시 주목받은 가수가 아니다. 그저 남이 만들어준 노래와 흘러간 히트송을 그대로 부르는
 복고가수도 아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여전히 모르겠지만, 2000년대에도 송창식은 젊은 평단으로부터는 계속 새롭게 평가
  받고 중요하게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건재했다. ‘담배 가게 아가씨’와 ‘가나다라’ 그리고 ‘참새의 하루’에
  서 볼 수 있듯이 국악과 포크의 접목은 물론, 보편의 정서를 독특한 양식으로 노래한 송창식의 음악에
  선  살펴보는 만큼 놀라운 구석을 발견할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큰 물줄
  기였을 뿐만 아니라 록 밴드 석기시대를 만들어 활동하는 등 그의 음악여정과 진폭은 간단치 않다.
  지금도 기막힌 노래와 독특한 음악에 대한 철학을 분명히 지닌 채 음악사상가의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
  다.

  
  제대로 사용법을 익히기도 전에 최신형이 최신형에 의하여 금세 고물이 되어버리는 시대가 오고 음악의
  장비가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통기타’는 무수히 많은 노래들의 시작을 지켜보았다. 그렇기에 한동안 어
  쿠스틱 기타가 인기를 잃어가는 만큼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근래에 기타 가방을 메고
  다니는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다시 부쩍 늘어난 것은 당연하고 반가운 현상이다. 이렇게 여섯 개의 줄을
  지닌 소박한 악기 자체가 과거와 미래를 현재에서 만나게 해주는 연결선이다.
  송창식 역시 그러한 기타줄 가운데 하나이다.


 



 
                                     레전드 프로파일 송창식에 관한 댓글모음
  
  치자꽃향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그는 정말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함^^ 22:45  | 
 
  rhxotks
  물론 그에게 열광하지는 않았다. 70년대 중반, 그에게 열광하던 한 여고생을 떠 올리게한다......
  22:21  | 
 
  정재황
  나는 그를 이시대의 (樂聖악성)이라 칭하고싶다
  그는 음악으로 말하면 성인의 경지에 오른사람이다. 21:07  | 
 
  노땅연합박하
  뭐.........더이상의 찬사는 무의미 하고요 부디 건강하십시요 꾸벅 20:40  | 
 
  춘생미미
  음악에 관한 천재죠...이런 사람을 바로 포크..아니 음악의 천재라고 하는거죠... 20:39  | 


  바다
  최고의 가수다. 20:12  | 
  
  능제일체고
  나 국딩때는 우리는 하고,참새의 하루 라는 노래가 흘렀는데.지금도 그 노래 좋아함. 20:01  | 

 

  봄여름가을겨울
  송창식 나는 송창식의 노래를 듣고 자란새대의 마지막 쯤된다. 내생각이지만 송창식은 가왕
  조용필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유일한 가수라고 감히 말하고 십다. 가왕 조용필과 歌仙
  (가선) 송창식 그의 노래는 정말 위대하다 19:51  | 
 
  물소리
  난 송창식 LP판,카세트 지금도 가지고있다, 물론 그는 나에게 최고의 가수이다. 19:43  |  
  
  초의
  저 바로 위에 형이 있답니다. 중학교때 송창식신도롬에 빠져 학교에 등,하교시 책가방 대신
  통기타를 들고 다녔죠. 수학여행이나 무슨 학교축제때에는 어김없이.. 송창식씨
  노래를 불렀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송창식신드롬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아니~~~평생동안일껄요.ㅎㅎ.. 지금 형은 병원에 누워 있답니다. 제발 건강 회복되길...
  " 형~! 어여 일어나서 창식이형님! 노래를 신명나게 불러야지~.." 
  정말 애타게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18:46  | 
 
  마틴
  그렇기에 난 호주에 쎄시봉이 온다길래 하던 일 마져 남에게맏겨두고 비행기 타고
  1박2일에걸쳐 시드니에 가서 딱 두시간반 공연 보고 돌아왔지...두시간 반 공연에 들어간
  150만원의 경비가 전혀 아깝지 않더라구.... 18:40  | 
 
  도재
  ..참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가, 진정한 뮤지션이라 여겨집니다...
  뭐라 할말이 없을 정도이지요...^^;;  그저..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영광이겠습니다... 18:36  |  
  
  무대포
  나의 기타 이야기... 언제 들어도 편안함을 느낀다... 18:17  | 
 
  바다를 향해 누운 소
  독특한 창법으로 흥얼거리는 듯하면서 전달되어지는 목소리를 들으면 항상 편하다.
  저 깊은 마음 속에서 뿜어내는 소리는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준다.
  더 많은 노래를 듣게끔 왕성한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 18:12  | 
  
  정미희
  가슴에 와닿는 목소리로 깊숙히 빠져드는 매력 . 학창시절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송창식 17:57  | 
 
  허브
  난 조용필보다 임재범보다 송창식을 더욱 인정한다. 요즘 젊은 세대가 그의 노래를
  느끼지못한게 아쉽다. 17:42  | 
 
  껌정산나비
  노래한곡에 속이 시원해지는 그런가수다 17:40  | 
  
  쥬니
  불후의 명곡에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진정 노래를 사랑하는
  예술인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17:26  | 
  
  땡칠이
  맞아. 그때 고래사냥은 지금도 남성들 포경수술할때 고래잡으러 간다..라고 하지.
  참 세월빨라... 17:09  | 
 
  들길따라
  도대체....왜... 걷지말고뛰어라!!1 이노래는 들을수가없는겨???
  그리운노래...... 17:08  | 
 
  쌍칼
  내가 넘 좋아하죠`~~
  창식이형~~`
  가위바위보, 토함산, 등등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한세대의 기린아~~
  난 그런 송창식를 좋아합니다..... 17:07  | 
 
  바람난연어
  시대를 먼저달려 .. 세종대왕님을 사랑한 창식이형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아파하 ! ~ 으헤으헤으헤헤 !!! 16:45  | 
 
  Kwang-woo Jeong
  노래할 때 마다 항상 땀을 뻘뻘 흘리며 열창하던 그 모습은 잊기 어렵습니다.
  모든 노래가 가슴을 울립니다. 16:36  | 
 
  훈짱
  전 '우리는' 제일 좋아합니다 한국인의 영혼을 제일 잘 대변하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16:11  | 
 
  요술램프
  창밖에는 비오고요 바람 불고요... 15:29  | 
 
  청하
  지금도 송창식의 음악을 듣고 있음 가슴이 설랜다..가끔 옛날을 생각하며 낡은
  전축으로 철지난 바닷가나 상아의 노래등..아~ 무조건 너무 좋다~ 15:05  | 
  
  친구
  송창식 님은 언제나 영원한 마음의 가수왕입니다. 왜불러... 그 노래가 귀에 꽂힌
  70년대 그 날부터 쭈욱~ 아직도 현재 형인 그의 도전 정신에 숙연해지며
  지금의 삶을 돌아본답니다. 15:01  | 
 
  time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지만...송창식은 천재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본 영화 '바보들의행진'에 흘러나오는 고래사냥을 듣고
  그 싸이키델릭함이란.. 14:54  | 
 
  소나무
  진정한 가인.....!
  난 개인적으로 `맨 처음 고백 ' 제일 좋아 함... 14:51  | 
 
  도사
  송창식님의 가슴으로 부르는 님의 소리... 13:47  | 
 
  원수연
  그는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천재다. 13:38  | 
 
  자유영혼
  송창식은 가수가 아니다. 음유시인이란 호칭이 정확하다.
  그냥 노래부르는 가수가 아닌 노래로 시를 읊는 음유시인... 13:36  | 
 
  konhoo
  우리나라 음악인들 중에 유일하게 신보 구걸하고 싶은 분입니다.
  송창식 선생님, 제발, 올해는 어떻게 좀 안 되겠습니까? 13:34  | 
 
  lsm60
  대중음악계에서는 정말로 보기드문 진전한 예술인. 이제 70에 가까운 나이가
  안타까울뿐, 미발표곡도 많다고 하는데 너무 듣고 싶어요..... 13:32  | 
 
  배열사의돌공
  진심으로 대단한 가수이자 음악가...............
  국내 최고란 이럴때 쓰는 것................ 13:17  | 
 
  woopilib
  송창식 노래는 "아픔을 승화시켜 공감을 일으키는 광야의 외침"이다.
  예고를 중퇴했기 때문에 기존의 틀에 매이지 않고, 바닥에서 굴러봤기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이해해주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음악 세계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송창식 노래를 들을 수 있음으로 학창시절이 행복했다.
  ㅉㅉㅉ 13:02  | 
 
  좋은하루
  훌륭한 예인(藝人)이시다...
  노래를 들으며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그래서 항상 고맙습니다.. 12:37  | 
 
  울돌목너머
  제발 제발 가발좀 쓰고 나오시길........ 12:27  | 
 
  코아
  참 대단해! 최고죠~ best of best 12:25  | 
 
  남한
  새로운 음악 영역을 창조해나가는 최전선에 서 있는 고독한 영혼.
  완벽한 독창성을 추구하는 음악의 신이죠.
  한국의 송창식은 영국의 비틀즈에 필적하다고 믿습니다.
  그대 있음에, 토함산, 말을 해도 좋을까,
  등등 음악의 진수를 맛보게 해준 분입니다. 11:48  | 
 
  바다의신
  송창식 그는 우리들의 우상이었다.인기를 넘어 그의 노래실력은 추종을
  불허했다.아마도 앞으로도 이런 실력은 찾기 힘들것이다. 뭐니뭐니해도 노래소리하면
  송창식이지.암.. 11:36  | 
 
  장미의숲
  송창식씨!!!..트윈 폴리오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얀손수건을 부를때부터..
  청춘시절 늦은밤 이종환(DJ)씨가 진행하는 별이빛나는 밤에 게스트로 세시봉 가수들이
  나와서 그시대의 음악얘기등 젊음 그자체의 싱그러운 토크에 빠져들었들었었고
  그후 송창식씨 솔로로 부른 노래들에도 열광했고 지금도 송창식씨의 한번쯤을 들으면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흐르는 세월속에 장년이 되신 송창식씨 얼마전에 TV에서 보니 너무 반갑고
  여전히 그분의 음악은 빛을 발하고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음을 다시 깨달았다
  진정 살아있는 레젼드라는데 나도 한표 추가한다
  그리고 공영 방송에서 자주보았음 하는 바램이다 11:31  | 
  
  yesseng3535
  좋아하는가수누구냐고 묻는다면 바로 송창식이라대답한다
  그만한 노랠할사람은 송창식뿐이라고 감미롭고 따뜻하고
  속이시원하고 가발좀 예쁜것쓰고 살도좀 뺐어면 하는아쉬움
  별밤 윤형주 할때 게스터 나와서 비행기값없어서 미국못간다는말에
  처음으로 내가 돈을벌어봐야겠다는생각을했다 11:30  | 
 
  울산남부RC
  그와 동시대에 살고 있고 살아있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답니다.
  그의 철학이 있는 음악 철저한 자기관리는 그냥하루하루 살아가는 저에게
  큰 교훈이 되었답니다...존경합니다..송창식 님... 11:30  | 
 
  경
  송창식이라는 나의 우상으로 인해 신랑과 만나 지금까지 23년간을 부부로 연을
  맺고 살고 있습니다. 해맑은 미소 언제까지나 늘 보고싶은 맘 쭉~~~
  언젠가는 퇴촌으로 이사가고도 싶습니다. 11:19  | 
 
  새옹지마
  송창식,,그는 한국 음악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한 장을 장식할 가수+작곡&작사가이다,
  내가 고등학교 떄,, 그의 컨서트,,그대있으매에서 들은 그의 노래는,,정말, 환상이엿엇다,
  지금도 발표되지 안은 그의 자작곡들은 엄청 많을텐데,,,우리는 그런 그의 노래를 듣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운게지 ㅉㅉㅉ 11:17  | 
 
  노승환
  한국 음악사의 전설입니다. 현존하는 전설....... 11:13  | 

 
  홀로스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현존하는 가수중 최고임... 10:59  | 
 
  그린늘보
  중학교 1학년 피리부는 사나이를 시작으로
  그의 모든 앨범과 트윈폴리오까지 참고서 살돈으로 구입했다.
  내나이 50인지금 생각해보면 고독과 함께 나를 지금의 감성으로 이끌어 낸게
  그의 음악이며, 지독한 외로움에서 나를 지켜주었으며,
  언제나 논두렁에 우두커니 선 허수아비처럼 그의 음악이 있고 그가 있음에
  나는 행복하다. 10:55  | 
 
  Hallo
  우연히 들어온 사이트에 글을 남깁니다. 내나이 60을 넘기고, 거의 송창식씨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왔는데 우리세대의 최고의 노래아티스트는 여전히 송창식씨입니다.
  요즘 아들과 같은 20-30대 젊은이들도 공감하는 것을 보고 음악에는 세대차가 없음을
  느낍니다.
  한가지 에피소드로 1969년 CBS 방송의 고교생들에게 인기 라디오프로가 있었는데,
  '명랑백일장'이었지요. 사회는 이상벽씨...
  마침 우리학교에 순서에 초청가수가 당대 최고의 송창식씨였고, 나와 함께 한 우리학교
  사중창단이 찬조출연을 했던 기억이납니다. 벌써 43년전 일입니다. 10:49  | 
 
  mong
  음악의 신이죠. 대학 축제때 무대 뒷편에서 지켜본적이 있었는데..
  음악과 관객을 휘어잡고 주무를수 있는 분입니다. 배만 좀 어케 해주시면 좋을텐데..
  음악이 멋지시니... (참 글구.. 우리 공연은 망했었죠..
  창식이 삼촌 공연 끝나자 다들 떠나버려서 10명 않혀놓고 마무리 공연ㅠㅠ) 10:36  | 
 
  늑도리
  엄청나죠... 미성을 가졌을뿐만아니라 음에 얽메이지 않고 오리려 주물럭? 대는 경지....
  듣는사람이 빠져들게 하는 가창력... 10:23  | 
 
  겨울지나고보옴
  송창식 형님...내 어린시절의 꿈과 추억, 반성과 회한을 일러주신다...
  내게 살아있는 레전드라 불리울 몇 안되는 내 마음의 주인이 아닐까? 생각된다.
  다만, 바람이있다면, 부디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지치고 힘
  든 현대의 우리의 마음을 위로 해줄 따뜻하고 풍성한 음악을 오래도록 들려주시길...
  희망해 본다. 10:10  | 
  
  어진내
  송창식!!!그는 늘 내겐 위대한 아티스트이다.그의 나이가 어느덧 육십을 훌쩍 뛰어 넘었지만
  여전히 그의 음악은 매번 나를 감동시키는 이유....대개의 기성가수들은 옛적의 히트곡으로
  연명하듯 되풀이해서 그 노래를 부르지만 송창식은 늘 현재진행형의 예인인 까닭이다.
  때로는 따듯한 감성으로 때로는 절로 웃음이 터져나오게 만드는 해학적인 해석으로 나를
  감동케 하는 송창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내겐 레전드임에 틀림없다.
  그의 빛나는 행보가 쭈욱 이어지길 기대하면서...다만,참새의 하루이후
  그는 새로운 음반작업을 멈췄다.
  이제 그의 내공이 듬뿍 담긴 새로운 노래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우애로운 친절을
  그에게 기대 해 본다. 2012.03.17  | 
 
  답글
  magia
  !!!!!!!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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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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